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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3' 한정수 합류, 이필모·정준 이어 '현실연애' 이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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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한정수가 '연애의 맛 시즌3'에 합류한다. 한정수 합류로 더욱 다양한 연애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진다.

배우 한정수는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 새 멤버로 나선다. 한정수는 2003년 영화 '튜브'로 데뷔한 16년차 배우. 그간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약해 왔다.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와 거친 상남자의 외모로 주목받아왔다.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현재 정준, 이재황, 윤정수, 천명훈 등이 출연 중이다.

특히 '연애의 맛'은 연애맛집 프로그램 답게 시즌1을 통해 만난 이필모-서수연 커플이 결혼에 골인, 최근 출산까지 초고속으로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시즌2의 오창석 커플, 시즌3의 정준 커플까지 '리얼러브'로 이어졌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연애의 맛3'는 최고 시청률 6.3%(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하 동일), 시청률 4.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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