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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강하늘 "군대, 홀로 고민하고 책읽은 시간…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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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동백꽃 필 무렵'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배우 강하늘이 군대에서의 추억을 전했다.

배우 강하늘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구찌의 2020 S/S 크루즈 맨즈 컬렉션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강하늘은 빛나는 외모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사진=아레나 옴므]
[사진=아레나 옴므]

강하늘은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는 와중에 시간을 쪼개 밤샘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강하늘은 밝게 웃고 피곤한 기색 없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강하늘은 '동백꽃 필 무렵'에 대해 "엄청난 시청률을 얻은 작품이기보다는 많은 동료들과 재미있게 지낸 시간들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아레나 옴므]
[사진=아레나 옴므]

이 작품은 지난 5월 군 전역한 강하늘의 첫 복귀작이다. 그는 "많은 분들이 '군대에서 얼마나 연기를 하고 싶었으면 '동백꽃 필 무렵'에서 저리 열심히 할까?'라고들 하신다"라면서도 "그런데 나는 군대에 있었던 시간이 아주 좋았다. 솔직히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군대에서 힘들기도 했지만, 그 기간 동안 홀로 고민하고, 책 읽으며 가진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

'동백꽃 필 무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강하늘은 곧장 연극 준비에 돌입하고, 2020년 1월부터 연극 '환상동화'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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