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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정일우의 '마라샹궈 밥만두'…이승철 "맛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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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일우가 독설가 이승철도 사로잡았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 6인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이다. 국산 쌀 소비 증진을 위해 '쌀'이 첫 대결주제로 선정된 가운데 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이 신상 출시 메뉴 대결을 펼치고 있다.

 [사진=KBS]
[사진=KBS]

15일 방송에서는 드디어 정일우의 신상메뉴가 공개된다. 정일우는 앞서 '마라샹궈 밥만두'를 메뉴로 선정, 매운맛을 중화시키기 위해 특별한 연유 소스를 아이디어로 낸 상황. 중독성 있는 매운 맛, 마라와 만두를 결합해 전세대의 입맛을 공략한다.

갖은 노력과 연구 끝에 정일우가 탄생시킨 '마라샹궈 밥만두'. 정일우의 음식을 직접 맛본 메뉴평가단은 모두 혀를 내두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날카로운 심사평과 독설로 유명한 미식가 이승철 조차 "압권"이라며 감탄했다고. 이에 경쟁자인 이경규는 "프로가 여기에 왜 나와?"라며 견제를 숨기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정일우가 개발한 '마라샹궈 밥만두'는 어떤 음식일지, 정일우는 '편스토랑' 첫 번째 신상메뉴 출시의 영광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15일 밤 9시 45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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