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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신당 박지원 의원, '알츠하이머 투병' 윤정희 언급…"쾌유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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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배우 윤정희가 알츠하이머로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윤정희와의 인연을 밝히며 쾌유를 빌었다. 박지원 의원에 따르면, 그의 사별한 아내와 윤원희는 동창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원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정희는 제 아내와 전남 여중·고 동기로 이문동에서 함께 통닭 먹던 사이다. 장관실로 남편 백건우씨와 함께 찾아왔던 기억이 난다"고 윤원희와의 인연을 밝혔다.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 [뉴시스]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 [뉴시스]

윤정희는 지난 5월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요양 중이다. 딸인 바이올리니스트 백진희(42)가 어머니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정희는 1960년대 배우 문희, 남정임과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로 통했던 톱배우다. 320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윤정희는 백건우와 1976년 파리에서 결혼했으며 소박한 부부의 품성에 따라 결혼식은 이응로 화백 집에서 조촐하게 치러졌다. 이후 두 부부는 공연과 기자간담회 등 공식 석상에 항상 함께했다.

조이뉴스24 권준영 기자 kjykj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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