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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전' 정준호, 강태오 농간에 김태우 죽였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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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준호가 결국 김태우를 죽였다.

5일 방송된 KBS '조선로코-녹두전'에서는 광해(정준호 분)가 허윤(김태우 분)을 죽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해는 허윤 앞에 차율무(강태오 분), 정숙(양소민 분), 연분(한가림 분)을 데리고 나타났다. 차율무는 정숙, 연분의 말을 앞세워 허윤이 과부촌에 광해의 아들을 숨기고 있었다고 고했다.

이어 황태(송건희 분)는 "섬에서 지낼 때 아우가 이 나라 가장 높은 곳에 갈 것이라고 했었다"고 덧붙였다.

녹두전 [KBS 캡처]
녹두전 [KBS 캡처]

이를 들은 광해는 "감히 그 아이를 살린 것도 모자라 이 자리에 앉히려고 해?"라고 분노했고, 허윤이 "무엇이 그리 두렵냐"고 충언하자 광해는 직접 허윤을 칼로 찔렀다.

정신을 차린 광해는 "아니 된다"라며 허윤의 피를 막았다. 허윤은 20년 전을 떠올리며 "그때 전하께서 흘리시던 눈물을 소신은 오랫동안 연모했다"고 말한 후 숨을 거두었다.

'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월화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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