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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새 멤버 빅스 라비, 알고보니 저작권 부자 "140여곡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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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1박2일 시즌4' 새 멤버로 합류하는 빅스 라비가 저작권 부자를 인증했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하는 빅스 라비는 저작권에 등록된 곡 수를 밝혀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는 90년대 원조 아이돌스타 구본승과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 빅스의 메인 래퍼 라비가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친다.

해외에서 인기몰이 중인 라비는 "작년은 유럽투어, 올해 초 미국 투어 등 많은 국가를 다녔다"며 바쁜 근황을 전했다. "외국 분들이 우리말을 알아듣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라비는 "알아들을뿐더러 떼창까지 해주신다"며 K팝스타의 위력을 입증했다.

라비는 최근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한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저작권 부자라는 소문에 대해 "19살 때 처음 곡을 만들기 시작했다. 저작권 등록 곡 수만 140여 곡"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라비는 자작곡 'STILL NIRVANA'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다 흥에 취해 MC석까지 난입, 제지를 받기도 했다.

한편 대한외국인 팀에는 태국에서 온 걸그룹 CLC 손이 합류한다.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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