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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신한은행과 프리미어12 서울 예선 스폰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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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신한은행이 1일부터 시작되는 2019 WBSC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평가전 및 서울 예선라운드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같은날 발표했다.

한국은 지난 2015년 제1회 프리미어12 우승을 차지했고 대회 2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김경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야구대표팀은 고척 스카이돔에서 1, 2일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을 통해 마지막 전력 점검에 나선다.

이후 6일부터 8일까지 호주, 캐나다, 쿠바와 차례로 격돌하는 서울 예선라운드가 열린다.

신한은행은 2020년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걸린 이번 대회에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야구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후원을 진행한다. 고척 스카이돔내 광고와 KBO 포스트시즌 열기를 이어가며 다양한 야구 마케팅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측은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서 야구 팬에게 가장 친숙한 신한은행 입지를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프리미어12 대회를 통해 더욱 다지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야구팬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더불어 서울 예선라운드 흥행과 야구대표팀 선전을 응원한다"고 기대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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