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 김혜윤에 대한 기억 찾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로운이 김혜윤에 대한 기억을 되찾았다.

30일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기억을 되찾는 하루(로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새로운 설정으로 기억을 완전히 잃었던 하루는 밤늦은 시간 학교 도서관으로 들어섰다.

하루는 도서관 벽에서 일렁이는 미지의 공간을 발견하고는 그 안으로 손을 넣었다가 고통을 느끼고 손을 뺐다.

그때 하루의 손에 상처가 생겼고, 그 상처는 기억을 잃기 전 있었던 것과 같았다. 하루는 그 상처를 본 순간 모든 기억이 되살아났고, 하루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은단오(김혜윤 분)"라고 부르며 은단오를 찾아나섰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목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