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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전현무, 사라진 황룡사 9층 목탑에 "가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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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전현무가 황룡사 9층 목탑이 불타버린 것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황룡사를 찾는 설민석, 문근영, 전현무, 유병재, 김종민의 모습이 담겼다.

김종민은 황룡사에 대해 설명하며 "17년 걸렸다"고 말했고, 문근영은 "전체 완공까지 93년 걸렸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선을 넘는 녀석들 [MBC 캡처]
선을 넘는 녀석들 [MBC 캡처]

이에 설민석은 "황룡사는 진흥왕이 지었고, 황룡사 9층 목탑은 선덕여왕이 세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몽골은 유목민족인데 유목민족 특징이 욕심이 없다. 그래서 항복을 하면 바로 품어주지만, 항전을 하면 모두 불태워버린다"고 말했다.

설민석은 "그런데 고려가 30년간 몽골과 항전했다, 몽골 민족이 당시 역사인식이 떨어져서 다 불태워버린 거다"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위대한 건축물을 모형으로만 만나는 게 안타깝다. 애니메이션인데도 황룡사 불탈 때 가슴 아프더라"라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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