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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SK, 6일 경기 노게임 선언…더블헤더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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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가을장마와 북상하는 13호 태풍 링링 영향으로 KBO리그 경기 일정에 변화가 생겼다.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6일 맞대결이 비 때문에 노게임 선언됐다. 두 팀은 6일 SK의 홈 구장인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주중 2연전 마지막 날 경기가 잡혔다.

이날 맞대결은 제 시간에 맞춰 시작하지 못했다. 경기 전 부터 비가 내렸고 우천 지연됐다. 예정된 오후 6시 30분을 훌쩍 넘겼고 80분 동안 기다린 끝에 그라운드 정비를 마치고 오후 7시 50분 플레이볼이 선언됐다.

 [사진=조성우 기자]
[사진=조성우 기자]

그러나 SK의 1회말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빗줄기가 굵어졌고 심판진은 우천 중단을 선언했다.

결국 오후 8시 26분 노게임 선언됐다. 올 시즌 개막 후 3번째이고 KBO리그 통산 130번째 노게임이다. 두팀은 전날(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도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에 따라 두팀의 취소된 5, 6일 맞대결 편성을 예비일인 19일로 뒀다. KBO는 "두팀의 19일 경기는 더블헤더로 편성된다"고 알렸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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