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한태웅이 건강때문에 다이어트한 사실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한태웅은 "지난해 18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해 두번 쓰러져 하늘 나라 갈 뻔했다. 한번은 밭을 하고 돌아와 화장실에 쓰러졌고, 또 한번은 땡볕에 고추 따다가 쓰러졌다. 그때 몸무게가 거의 100KG에 육박했다"고 말했다.
MC들이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 묻자 "국밥 종류를 좋아한다. 갈비탕, 설렁탕 등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다시 찌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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