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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 '프듀X' 조작 논란에도 데뷔 강행…8월 27일 쇼콘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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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엑스원이 데뷔 티저를 공개하며 데뷔 강행을 알렸다.

엑스원은 31일 공식 SNS를 통해 "X1 DEBUT COMING SOON. 2019.08.27. X1 1ST MINI ALBUM & PREMIER SHOW-CO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티저를 공개했다.

엑스원 [사진=엑스원 공식 SNS]
엑스원 [사진=엑스원 공식 SNS]

티저 속에는 엑스원의 로고와 데뷔 및 쇼콘 일정이 적혀 있다. 여기에 물음표가 적힌 칸도 있어 향후 추가 정보 공개에도 기대를 높였다.

Mnet '프로듀스X101'를 통해 결성된 엑스원은 최근 프로그램의 문자 투표 조작 논란에 휘말렸다. 논란이 커지자 Mnet 측은 '프듀X' 제작진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시청자로 구성된 진상규명위원회는 Mnet 고소 및 고발을 예정하고 있다. 엑스원의 데뷔 역시 불투명해지는 듯 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TOP20 연습생들의 14개 기획사는 지난 29일 회동을 통해 엑스원의 데뷔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 밝혀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엑스원 측은 데뷔 강행을 알리는 쇼콘 티저까지 추가 공개하며 8월 27일 데뷔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임을 알렸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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