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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2044년까지 창원NC파크 사용…25년 330억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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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NC 다이노스가 홈구장 창원NC파크를 사용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NC는 30일 '창원NC파크의 임시 사용 승인 기간이 오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구장 정식 사용 조건에 대해 창원시와 최종 계약했다'고 밝혔다.

새 계약에 따르면 NC는 올해부터 2044년까지 25년간 창원NC파크의 사용권과 광고 수익권 등을 갖고 330억원의 사용료를 낸다. NC가 선납한 100억원이 사용료에 포함돼 있다.

황순현 NC 사장은 "창원시와 구단이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공감하며 많은 대화 끝에 합의점을 찾았다"며 "창원NC파크와 마산야구장(2군 경기장)이 있는 이곳 마산야구센터를 국내 최고의 야구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창원 야구팬과 시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창원시는 창원NC파크 시설 주변 주차 문제 및 대중교통 개선에 나서는 한편 2027년까지 마산야구센터 내에 유소년 드림구장, 야구문화센터, 홈런정원 등을 조성하고 마산야구센터 일대를 창원의 새로운 중심 상권으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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