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타이거JK, 원희룡 도지사와 바톤터치 "잠시 휴식"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작은 변화가 생긴다. 타이거JK가 자리를 비우고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합류하는 것.

28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7월7일 방송부터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새로운 보스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원희룡 지사는 학력 고사 전국 수석과 사법시험 수석 합격에 빛나는 인물이자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의 최초 발언자로 유명세를 탔다. 도지사 6년차 원희룡 지사의 필터링 없는 리얼한 일상과 일터에서의 모습이 반전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원희룡 지사가 합류하는 동시에 타이거JK는 방송에서 잠시 모습을 감춘다. 지난 5월12일 방송부터 8주간 함께 해 온 타이거JK는 이번주 방송(30일)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잠시만 안녕'을 고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타이거JK는 하차가 아니다. 언제라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패밀리 개념"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조만간 새 이야기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 요리연구가 심영순, 농구감독 현주엽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작은 변화가 생긴다. 타이거JK가 잠시 자리를 비우고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열혈보스'로 합류하는 것.

28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7월7일 방송부터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새로운 보스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원희룡 지사는 학력 고사 전국 수석과 사법시험 수석 합격에 빛나는 인물이자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의 최초 발언자로 유명세를 탔다. 도지사 6년차 원희룡 지사의 필터링 없는 리얼한 일상과 일터에서의 모습이 반전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원희룡 지사의 합류와 함께 타이거JK는 잠시 휴식을 취한다. 지난 5월12일 방송부터 8주간 함께 해 온 타이거JK는 이번주 방송(30일)을 끝으로 시청자들과 안녕을 고한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타이거JK는 하차가 아니다. 언제라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패밀리 개념"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잠시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조만간 새 이야기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 요리연구가 심영순, 농구감독 현주엽 등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