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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풍' 김경남 "천덕구, 편한 친구 같았다…아쉽고 먹먹"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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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천덕구'로 열연한 김경남이 최종회 대본 인증샷과 함께 진심 담긴 종영인사를 전했다.

김경남은 지난 28일 종영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매력 넘치는 갑을기획 사장 '천덕구'로 분해 큰 사랑을 받았다.

김경남은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를 통해 "2019년 1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했다"며 "정들었던만큼 종영이라는 말이 아쉽고 먹먹하게 다가온다. 좋은 제작진, 좋은 배우분들과 만나 많이 행복했다"고 촬영을 마친 소회를 전했다.

[사진=제이알이엔티]
[사진=제이알이엔티]

이어 "천덕구를 오랜 시간 같이 보낸 진짜 편한 친구 같았다"고 표현한 그는 "평소의 저는 조금은 내성적인 성격인데 천덕구라는 캐릭터를 만나 촬영하는 동안 현장에서 정말 즐겁게 살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조장풍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힘내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라고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애청자들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사진=제이알이엔티]
[사진=제이알이엔티]

김경남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준돌, '이리와 안아줘'의 현무, '여우각시별' 오대기에 이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천덕구를 만났다. 그는 그야말로 맞춤옷을 입은 듯 거침 없는 매력을 발산, 생동감 넘치는 김경남 표 천덕구를 탄생시켰다.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종영한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주연으로 도약, 남자다움과 카리스마는 물론 허당 매력과 귀여운 매력을 오가며 호평받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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