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사생활' 김재욱, 이일화=친모 사실 알았다 '충격'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라이언이 이일화가 친모라는 사실을 알았다.

22일 방송된 tvN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성덕미(박민영 분)가 이솔의 전시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덕미는 이솔의 작가 이력을 소개하기 위해 이솔을 수소문하고, 그 과정에서 이솔과 비슷한 화풍을 발견한다.

성덕미는 이솔의 학생시절 작품과 그 옆에 나와있는 작가 사진을 보고 차시안 엄마 공은영(이일화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성덕미는 미술관에 온 공은영에게 "이솔 작가님시죠?"라고 묻고, 공은영은 "이젠 아니다. 지키지 못한 이름이다. 모른 척 해달라"고 한다.

공은영과 함께 온 차시안(정제원 분)은 라이언(김재욱 분)에게 "이솔은 엄마의 이름이다"고 밝힌다. 라이언은 그 말에 충격을 받고, 그때 사무실로 들어온 공은영을 보고 과거 엄마의 모습을 떠올린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을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로 매주 수목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