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가수 현아가 프로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지난 16일 열린 대구 계명대 축제에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자신의 대표 인기곡들로 무대를 꾸미던 현아는 '어때?'를 열창하던 중 상의를 묶은 리본이 풀어져 아찔한 상황에 맞닥뜨렸다. 하지만 곧바로 자연스럽게 마이크를 잡지 않은 다른 손으로 옷을 잡고 노래를 이어갔다.
현아는 해당 무대가 끝난 후에는 밝게 웃으며 "안녕"이라고 인사해 학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후 당시 공연의 일부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현아는 가수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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