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경제 한의원 원장이 스튜디오에 깜짝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한의원을 찾는 기안84의 모습이 담겼다. 기안84는 자신의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 이야기 했고, 이원장은 "워커홀릭인 사람들이 잘 걸린다. 스트레스를 풀 다른 취미가 있어야 되는데 충전할 시간이 없으니까 걸린다"고 말했다.
다양한 방법으로 기안84를 진찰한 이원장은 "의외로 스트레스가 많이 없다"며 "기안84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이 고뇌가 많다고 생각하는 점이다. 보통 사람들도 그 정도 고뇌를 하고 산다"고 말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 이원장은 출연진들의 건강도 첵크했다. 그는 이시언을 진찰한 뒤 "이 중에서 가장 피로가 많다. 피로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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