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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박진영♥신예은, 서로 좋아하는 마음 알았다 '로맨틱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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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진영이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신예은의 마음을 알았다.

2일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는 이안(박진영 분)이 윤재인에게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재인은 자신을 사이코메트리 해달라고 하고, 이안은 가장 민감한 곳이 입술이라며 기습 키스를 한다. 윤재인은 당황해 이안을 밀어내고, 이안은 "네가 해달라고 하지 않았냐. 사실 내가 너에게 붙어있었던 건 내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라기 보다 너 때문이었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tvN 캡처]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tvN 캡처]

이안은 "너도 나를 보고 있었던 거 아니냐"고 하고, 윤재인은 "다 보였냐"고 놀랐다. 이안은 "그렇게 빨리 떨어졌는데 뭐가 보였겠냐"고 말해 윤재인을 당황시켰다.

이안은 이후 강성모(김권 분)의 방에 들어가 책들을 만져본다. 이안은 강성모만 사이코메트리가 잘 안되는 것을 이상해하게 생각한다.

그때 윤재인에게 전화가 오고, 윤재인은 이안의 집에서 실습을 하자고 한다. 두 사람은 어색하며 이야기를 나눴고, 이안은 강성모의 방에서 가져온 국어사전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tvN 캡처]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tvN 캡처]

윤재인은 "오래된 거네. 여기에 많은 게 담겨 있을 것 같다. 한자한자 열심히 해보라"고 한다.

이안은 혼자서 사전을 살펴보다 과거 강성모가 엄마와 '아프다'는 단어에 대해 배우는 것을 본다. 놀란 이안은 윤재인을 찾아가 그 이야기를 하고, 윤재인은 "더 본 거 없냐"고 묻는다. 이안은 "하나 밖에 못 봤다. 네가 하나라도 보면 말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한다.

이어 이안은 윤재인의 풀어진 운동화끈을 매어주려 하고, 윤재인은 놀라며 발을 피한다. 이안은 씁쓸해하며 내리는 눈을 쳐다본다. 이안은 "눈이 좋더라. 마음대로 만져도 되고..."라고 말했고, 미안했던 윤재인은 그런 이안의 손을 잡는다.

윤재인은 "기습적으로 널 만지라며?"라고 말했고, 그 순간 이안은 윤재인이 그동안 자신을 걱정하고 생각했던 것을 본다. 이안은 "너 나에게 다 들켰다"고 말하며 키스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의 초능력 로맨스릴러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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