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셋째 아들 출산…다둥이맘 합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세번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주리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셋째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로써 정주리는 세아들 엄마가 됐다.

정주리는 "신비안녕 #아들 #39주5일 #3.54키로 #자연주의출산 #삼형제맘"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셋이 한 침대 위에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2005년 S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5년 한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