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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부시게' 남주혁, 정영숙 살해 용의자로 붙잡혔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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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영숙 죽음의 비밀이 밝혀졌다.

11일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에서는 이준하(남주혁 분)가 샤넬(정영숙 분)이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뉴스에 70대 변사체가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혜자(김혜자 분)는 불안함에 떨며 샤넬이 묵고 있던 호텔을 찾았다. 우려대로 저녁 뉴스에 70대 노인이 사망하기 전 살았던 호텔이 나왔는데, 바로 샤넬이 머물던 호텔이었다.

눈이부시게 [JTBC 캡처]
눈이부시게 [JTBC 캡처]

뉴스를 본 김혜자는 충격에 쓰러졌다. 그 시각 이준하는 경찰 조사에서 샤넬이 죽기 전 미국에 있던 아들이 한국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아들을 만나고 싶다기에 자신이 데려다줬다고 진술했다.

이준하는 "할머니가 아들 집에 들어가고 20분 만에 나왔다"면서 "얼굴이 좋아 보였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억울하게도 이준하는 샤넬의 살해 용의자로 붙잡혔다.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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