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정규 8집 8일→12일 발매일 변경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장윤정의 정규 8집 발매일이 12일로 변경됐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7일 "8일 낮 12시 공개 예정이었던 장윤정의 정규 8집 앨범이 고품질의 음원 수급 문제로 3월 12일 낮 12시로 공개 일정이 변경됐다.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열심히 준비해서 12일에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4년 만에 돌아온 트로트 여왕 장윤정의 정규 8집 앨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정규 8집은 장윤정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정통 트로트부터 락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와의 콜라보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장르의 확장성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 28일 첫 방송된 국내최초 트로트서바이벌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