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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부시게' 남주혁, "아들인 척 편지 썼다" 고백...정영숙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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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영숙이 아들과 연락이 안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5일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에서는 샤넬 할머니(정영숙 분)가 아들이 있는 LA로 가겠다고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샤넬 할머니는 김혜자(김혜자 분)가 머리를 해준다고 하자 미용실을 찾았다. 샤넬 할머니는 "아들이 있는 LA에 갈려고 한다. 아들이 바쁘니 내가 가야지"라고 한다.

김혜자는 "아들과 연락이 안된다고 하지 않았냐"고 묻고, 샤넬 할머니는 "무슨 소리냐. 매주 내가 좋아하는 초콜렛과 함께 편지 보내준다"고 했다.

눈이부시게 [JTBC 캡처]
눈이부시게 [JTBC 캡처]

김혜자는 이후 이준하(남주혁 분)를 찾아가 "샤넬 할머니가 LA 간다고 하더라"고 한다. 그 동안 이준하가 샤넬 할머니의 아들 대신 편지를 썼던 것.

다음날 이준하는 할머니에게 그 사실을 털어놨고, 할머니는 충격을 받았다.

‘눈이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로 매주 월화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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