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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치료 마치고 조기 복귀…시범경기는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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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소속팀 스프링캠프로 돌아왔다.

추신수는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왼쪽 어깨 통증으로 스프링캠프를 잠시 비웠다. 주사 치료를 위해 텍사스로 이동했다.

그런데 하루 만에 다시 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인 애리조나로 왔다. 텍사스 지역 일간지 '댈러스 모닝 뉴스'는 28일 "추신수가 스프링캠프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사진=MLB 사무국]
[사진=MLB 사무국]

당초 추신수는 주말 복귀가 유력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도 '주말께 시범경기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예상보다 이른 복귀인 셈.

추신수는 다시 찾은 스프링캠프에서 '댈러스 모닝 뉴스' 등 현지 매체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오늘부터 당장이라도 뛸 수 있을 것 같다, 몸 상태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어깨에 대해서도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면서도 "인정하기 싫지만 나이가 먹어간다는 것을 느낀다"고도 얘기했다.

한편 추신수는 당일 열린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는 결장했고 휴식을 취했다. '댈러스 모닝 뉴스'는 "추신수의 어깨 통증은 야구를 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 운전 등 일상생활에서 조금 불편함을 느낄 정도"라고 덧붙였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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