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왜그래 풍상씨'가 나홀로 방송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수목극 '왜그래 풍상씨'는 전국 기준 29회 14.2%, 30회 1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왜그래 풍상씨'는 종전 자체 최고 시청률인 24회 14.8%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2차 북미정상회담 방송으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결방, SBS '황후의 품격' 후속 '빅이슈'는 오는 3월6일 첫방송 결정으로 '왜그래 풍상씨'가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왜그래 풍상씨' 29~30회에서는 간암에 걸린 이풍상(유준상 분)을 위해 간분실(신동미 분)이 시동생들을 찾아가 간 이식을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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