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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국가부도의 날', 100만 돌파…흥행 공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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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영화 '국가부도의 날'이 개봉 이틀째 흥행 정상을 수성했다.

2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가부도의 날'은 지난 1일 42만6천936명의 일일 관객수를 기록해 흥행 정상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17만1천426명이다. 지난 28일 개봉해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후 연일 흥행 정상을 지키고 있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영화 최초로 IMF를 소재로 했다.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뱅상 카셀 등이 출연한다.

2위를 차지한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 공세도 무섭다. 32만8천63명의 일일 관객수, 575만4천681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 했다. 6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성난황소'는 8만7천54명의 일일 관객, 136만9천281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 3위에 랭크됐다. '후드'는 5만4천13명의 일일 관객, 18만769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해 4위를 차지했다. '완벽한 타인'이4만1천57명의 일일 관객, 509만6천748명의 누적 관객을 모아 5위에 올랐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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