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오크'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오는 8일 국내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오크: 전쟁의 서막(이하 오크)'의 사전예약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발표했다.

오크는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거나 경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지상은 물론 자유롭게 공중을 날며 넓은 오픈필드를 누빌 수 있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과 4개의 종족 및 108가지 직업, 자유로운 전직과 특성을 제공할 만큼 높은 자유도도 함께 갖췄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이용자의 성원 덕분에 오크가 사전예약자 100만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며 "오크에 대해 기대감을 갖고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에 부담도 되지만 그만큼 기대도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