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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정세운, 최단 시간에 불 피우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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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남친'에서 '불세운'으로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정세운이 정글에서 '불세운'으로 거듭났다.

5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편에서는 '불꽃남자'로 거듭난 가수 정세운의 반전 매력이 공개된다.

이날 김성수, 문가비, 정세운은 병만 족장 없이 정글 첫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 특히, 정글 오기 전부터 불타는 학구열로 연습까지 해온 정세운은 그 누구보다 의욕 있게 나섰다.

파이어스틸 가루를 내며 정석 방법으로 불 피우기에 돌입한 정세운은 평소 스윗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점점 열정의 불꽃을 튀기기 시작했다. 정세운은 몇 번의 손길만으로 불꽃을 보여주더니 최단 시간 안에 불 피우기에 성공하며 '불세운'에 등극했다.

처음 해본 사람이 맞는가 싶을 정도의 실력에 정글 유경험자 김성수는 "진짜 처음 맞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정세운은 이번 '정글의 법칙'을 통해 그동안의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뜨거운 남자'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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