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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 ‘우리 지금’으로 ‘서른이지만’ 엔딩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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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설커플 애틋함 배가시킨 애절한 목소리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미교가 신혜선과 양세종의 감정선에 애틋함을 더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엔딩에서 미교가 부른 ‘우리 지금’이 흘러나왔다. 미교의 애절한 목소리는 극중 주인공들의 애틋한 마음을 배가시켰고 방송 후 ‘우리 지금’은 멜론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서리(신혜선)와 우진(양세종)은 서로의 과거를 모두 알게 됐고, 우진은 죄책감에 휩싸여 서리를 떠났다. 하지만 다시 찾아온 우진은 “네가 행복해질 때까지 지켜주고 싶다. 죽을 만큼 미워하고 밀어내도 옆에 있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고, 서리는 “우진이 네가 알고 있는 게 전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13년 전 서리 또한 열일곱의 우진을 짝사랑했던 과거 장면이 그려졌다. 최고 시청률까지 찍은 이 장면에서 어우러진 미교의 OST ‘우리 지금’은 배우들의 두근거리는 감정선을 돋보이게 만든 것은 물론 앞으로 펼쳐질 ‘꽁설커플’의 달달한 케미도 예고했다.

미교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서울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개최되는 미니 콘서트 ‘레인 사운드(Rain Sound)'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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