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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꽁설커플 연인 발전? 동화 같은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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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기대 앉은 스틸컷으로 설렘 예고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양세종이 동화 같이 아름다운 투샷으로 설렘을 선사한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 연출 조수원, 이하 '서른이지만') 측이 23-24회 방송을 앞둔 4일 신혜선(우서리 역)-양세종(공우진 역)의 달콤한 한때를 담은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우진은 원 뮤직 페스티벌 위원장(정호빈)이 서리를 티켓팔이 목적으로 무대에 세우려했음을 알고 격분했다. 이 같은 사실을 모두 알게 된 서리는 속상한 마음에 우진에게 원망을 쏟아냈고 순간 우진이 "내가 좋아하는 여자가 상처받는 게 싫어서 그랬다"고 고백했다.

우진의 돌발 고백을 기점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향후 전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이른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양세종의 투샷은 영락없는 연인의 모습이어서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이어폰을 한쪽씩 나눠 끼고 서로에게 기대어 앉아있는 모습. 푸르른 초원과 가을하늘, 반짝이는 햇볕 그리고 두 사람의 조화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아름답다. 더욱이 양세종은 신혜선의 곁이 편안한 지 살포시 눈을 감고 단잠을 청하고 있을 정도.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곁을 내주는 신혜선-양세종의 모습이 예고되면서 극중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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