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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X장동건 '창궐', 베일 벗었다…압도적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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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말 글로벌 동시 개봉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창궐'이 베일을 벗었다.

27일 투자배급사 NEW는 '창궐'(감독 김성훈, 제작 리양필름·영화사이창)의 1차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배우 현빈, 장동건의 첫만남과 지난해 흥행에 성공한 '공조'의 김성훈 감독과 현빈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공개된 '창궐'의 1차 포스터는 한 장의 이미지만으로 쫀쫀한 긴장감과 타격감 넘치는 화려한 액션, 조선에 창궐한 야귀떼의 압도적 스케일을 예고한다. 특히 궁궐까지 집어삼킨 충격적인 야귀떼의 모습은 박진감을 전하며 관심과 흥미를 끌어모은다.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을 맡은 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으로 변신한 장동건의 상반된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이룬다. 이청과 함께 야귀떼에 맞서 격렬한 대결을 펼치는 배우 조우진, 정만식, 이선빈, 조달환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습 또한 깊은 인상을 전한다. 여기에 '야귀떼가 온 세상을 집어삼켰다'라는 붉은색 카피는 강렬함을 더하고 야귀가 창궐한 조선의 운명을 궁금케 한다.

한편 '창궐'은 오는 10월 말 아시아∙유럽 글로벌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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