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영화 '너의 결혼식'이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너의 결혼식'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7만 10천0명을 동원하며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총 누적 관객수는 90만1천217명으로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 분)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분), 사랑의 타이밍이 가장 어려운 현실남녀의 리얼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실적인 첫사랑 로맨스를 그린 이번 작품은 '흥행퀸' 박보영의 파워를 업고 흥행 순항 중이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한 '목격자'는 15만4천645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는 219만7천285명을 모았다. '공작'은 11만3천207명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수는 466만979명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신과함께-인과연'으로 누적관객수 1천187만9천681명을 모으며 역대 흥행 순위 1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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