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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이틀 연속 결방…'서른'-'호러블리'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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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중계 여파…'호러블리' 반등 기회 맞아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사생결단 로맨스'가 이틀 연속 결방된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와 '러블리 호러블리'는 결방 없이 방송된다.

21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2018 아시안게임 주요 경기 중계에 집중한다. 이에 따라 MBC '뉴스데스크'가 평소보다 1시간 이른 7시에 편성됐으며, 7시40분부터 수영, 펜싱, 레슬링, 배드민턴 등 경기 중계에 나선다.

이에 따라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는 결방이 확정, 지난 20일에 이어 이틀 연속 시청자들을 만나지 못하게 됐다.

20일 결방됐던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평소보다 30분 지연된 오후 10시 30분부터 17회와 18회가 방송된다. '불타는 청춘'도 정상방송 된다.

KBS2 수목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는 이날 정상방송 된다. 전일 15분 가량 지연방송 됐던 '러블리 호러블리'는 5회 4.9%·6회 5.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닐슨코리아 기준), 자체최고시청률을 보였다. 나홀로 방송 효과를 누린 '러블리 호러블리'가 이틀 연속 정상방송으로 시청률 반등 기회를 노린다.

한편 지난 21일 SBS가 중계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E조 3차전 한국 키르기스스탄전은 17.3%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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