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공작', 이틀 연속 1위…오늘(15일)도 흥행 이어간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날 오전 기준 예매율 1위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공작'이 흥행세를 이어갔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작'(감독 윤종빈, 제작 ㈜영화사 월광, ㈜사나이픽처스)은 지난 14일 29만9천859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262만3천72명을 기록했다.

'공작'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앞서 영화는 지난 13일 '신과함께-인과 연'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선 바 있다.

'공작'은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

영화는 액션 없이도 긴장감을 높이는 배우들의 열연, 밀도 높은 서스펜스, 윤종빈 감독의 쫀쫀하고 치밀한 연출로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끌어내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광복절인 이날 기준 '공작'은 점유율 21.8%를 나타내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이 기세를 몰아 연휴일에 몇 명의 관객수를 더 끌어모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같은 날 '신과함께-인과 연'은 일일관객수 26만1천513명, 누적관객수 1천12만1천613명을 동원하며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공작', 이틀 연속 1위…오늘(15일)도 흥행 이어간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