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훈스, 28일 밤도깨비야시장 버스킹 뜬다…인디신 '홍길동'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각종 페스티벌 및 버스킹 무대 섭렵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듀오 훈스(이상훈, 이종훈)가 각종 페스티벌 및 버스킹 무대를 섭렵하며 인디신의 '공연 홍길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훈스는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서 버스킹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훈스는 밤도깨비야시장 버스킹에서 '얘가 이렇게 예뻤나', '우리라고 쓰고 싶어' 등 자신들의 대표곡들을 비롯해 다른 아티스트의 노래를 커버한 무대도 선보일 계획이다.

밤도깨비야시장은 남녀노소 다양한 시민들이 함께 모여 즐기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현장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공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훈스는 오프라인 공연 무대에서 훈훈한 공연 매너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상반기 '그린플러그드 서울', '필스터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어반 뮤직 페스티벌', 'ㅍㅍㅍ페스티벌' 등 각종 페스티벌을 섭렵하는 등 각종 무대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 받았다.

오는 8월 24일에는 '2018 마리아칼라스홀 기획공연'도 참여, 소극장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지난 18일 티켓 예매 당시에는 티켓 전량이 순식간에 매진됐다. 훈스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발한 공연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훈스, 28일 밤도깨비야시장 버스킹 뜬다…인디신 '홍길동'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