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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하하 "7년간 별과 부부싸움 2번…아내 말이 다 맞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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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동상이몽2' 하하가 아내 별과의 부부싸움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방송인 하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출처=SBS '동상이몽2' 방송 화면 캡처]

이날 김숙은 하하에게 "부부싸움을 안 한다는 소리가 있더라"고 물었다.

이에 하하는 "솔직하게 말하면 부부싸움을 했었다. 7년 동안 두 번 싸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하는 "싸우다 보면 와이프 말이 다 맞다"며 "그때부터는 충고로 듣고 반성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아서 싸움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하는 "패밀리 룩을 입는 것에 로망이 있었다. 내 옷을 살 때 아이 옷과 아내 옷이 있는지 물어본다"며 남다른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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