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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지연-박상영, AG 앞둔 '유쾌한 펜싱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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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가 10일 충북 진천에 있는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렸다. 당일 오후 진행된 주요 선수 및 지도자 참석 공식 기자회견도 진행됐다. 펜싱에 참가하는 김지연(익산시청)과 박상영(울산광역시청)이 현장을 찾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40개 종목, 465개 세부경기가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브릿지 종목을 제외한 39개 종목에 참가하고 선수와 임원 960명을 파견한다.

지난 2월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에 이어 국제종합경기대회 사상 두 번째로 남북단일팀이 나선다, 카누, 조정, 농구 등 3개 종목에 북한 선수단 30명(임원 4명·선수 26명)이 합류한다.

조이뉴스24 진천=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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