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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 두보, 일 평균 판매량 30배↑…'정려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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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드 파리 라인 주목…2년 전 출시 제품 인기 역주행

[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세정의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는 '정려원 귀걸이'로 불리는 언발란스 귀걸이가 품절대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3일 발표했다. 배우 정려원이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해당 제품을 착용한 후 구매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디디에 두보의 18S/S 시즌 '레 드 파리(L'AIR DE PARIS)' 라인 신제품으로 방송 한 달 반 만에 일 평균 판매량이 약 30배 급증했다. 또 귓볼을 감싸는 독특한 디자인의 이어롭스 귀걸이는 출시한 지 2년이 넘은 제품이지만 최근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사랑스럽지만 엉뚱한 '단새우' 역할의 정려원이 디디에 두보의 제품을 착용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며 ""레 드 파리' 라인은 파리의 자유로움을 모던하게 해석한 컬렉션으로, 시원한 느낌의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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