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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과거 왜 논란? "머릿속이 복잡해 말 잘못" 진짜 진가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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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28일 새벽 한국-독일 경기에서 추가시간 극적인 골을 넣은 김영권 선수가 인터뷰에서 4년 전을 언급했다.

선수 김영권은 28일(한국시각)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3차전 독일-한국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넣었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영권은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또한, 김영권은 “4년 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 월드컵을 통해 그 힘듦이 조금이나마 나아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출처=SPOTV 방송화면 캡처]

그는 지난해 열린 이란과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관중의 함성이 크다 보니 선수들이 소통하기가 힘들었다”는 발언으로도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김영권은 “그런 의도로 이야기한 게 아니었는데, 머릿속이 복잡해 말을 잘못했다”며 “매우 후회스럽고 죄송하다. 응원해주신 팬들께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태용 감독의 대표팀은 이날 승리에도 불구,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위이자 지난 대회 우승국인 독일을 꺾으며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을 만들었다.

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진가를 보여준 김영권은 "앞으로가 더 중요하니 대한민국 축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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