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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율, 조재현 저격?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누리꾼들 "뻔뻔하고 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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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추가로 나온 가운데 지난 2월 조재현을 저격한 배우 최율의 SNS 글이 재조명돼 화제다.

[출처=뉴시스 제공]

지난 2월 조재현의 성추행 의혹이 터져나오자 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재현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캡처해 올리며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그는 이어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을 못 하지만 변태XX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라며 'me too', 'withyou'를 해시태그 달았다.

이에 관심이 쏟아지자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기도 했다.

그리고 약 4개월 후, 지난 20일 조재현의 미투 폭로가 또 다시 터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재일교포 A 씨는 2001년 한 인기 시트콤에 출연한 이후, 같은 해 다른 인기 드라마에 재일교포 역으로 캐스팅됐다. A 씨와 조재현이 처음 만난 건 2001년 드라마 촬영 현장이었다.

A 씨는 2002년 조재현이 연기를 가르쳐준다며 공사 중인 남자화장실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조재현 측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며 "성폭행이 아니라 합의하에 관계를 한 것"이라면서 "오히려 A 씨가 자신의 집에 단둘이 조재현을 초대한 적도 있다"라며 반박했다.

[출처=최율 인스타그램]

한편 조재현을 향한 미투가 터진 이날 최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리서 하늘 구경하다 보니 막 소리치고 싶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는 의미심장을 글을 남겨 조재현을 겨냥한 발언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조재현을 두고 "괴물이 따로 없네 조두순이랑 형제냐?", "이런 쓰레기 지구에서 보기 싫다", "악마를 보았다..", "저래놓고 대중들에게는 의식있는 예술인인 척, 자상한 아빠인 척 으휴" 등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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