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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블랙스완"…민서, 신곡서 데뷔 첫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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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앨범 세 번째 곡 'Is Who', 20일 발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민서가 강렬한 블랙스완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민서의 데뷔 앨범 세 번째 곡 'Is Who(이즈 후)'의 뮤직비디오 프리뷰(preveiw)를 공개했다.

프리뷰 속 민서의 비주얼과 음악은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 변신이다. 기존 곡들에서 맑고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던 민서는 이번 곡에서 강렬한 블랙스완으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민서는 역동적인 노래 분위기에 맞춰 데뷔 첫 퍼포먼스도 예고했다. 프리뷰 속 민서와 안무가가 주고받는 듀엣 퍼포먼스는 짧은 순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Is Who'는 세련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집시 스타일의 음악으로, 아이유의 '밤편지'를 작업한 제휘가 작곡하고, 민서의 데뷔 앨범 전곡 작사를 맡은 김이나가 함께 해 시너지를 높였다. 특히 프리뷰에 흘러나오는 민서의 스캣 부분은 곡의 역동성과 자유로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동안 발라드, 포크 중심의 음악을 보여준 민서는 이번 신곡에서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미스틱은 "민서는 한 색깔로 정의할 수 없는 다양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 한 곡 한 곡 공개될 때마다 매번 새로운 느낌이 들 것"이라며 "그녀가 가진 다채로운 이미지와 목소리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민서의 신곡 'Is Who'는 20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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