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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배두나·천우희…미쟝센영화제 역대급 심사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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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로 벌칸상 수상한 류성희 미술감독, 배우 김의성도 합류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배우 하정우·배두나·천우희·김의성과 류성희 미술감독이 제17회 미쟝센단편영화제의 명예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14일 미쟝센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展)'에 따르면 올해 영화제에서는 충무로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의성·천우희·하정우·배두나·류성희 미술감독까지 5명의 영화인이 명예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각각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멜로드라마), '희극지왕'(코미디), '절대악몽'(공포, 판타지), '4만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등 5개의 경쟁부문을 심사한다.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지난 제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부터 명예 심사위원 제도를 도입해, 영화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단편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노력해왔다. 올해 위촉된 5명의 명예 심사위원들은 10명의 경쟁부문 상영작 심사위원 감독들과 함께 경쟁부문 상영작에 오른 58편의 상영작들을 심사할 예정이다.

영화계에서 부지런히 활약해 온 배우들에 더해 영화 '아가씨'로 지난 2016년 한국인 최초로 벌칸상을 수상한 류성희 미술감독의 합류가 심사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제17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오는 28일 개최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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