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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 대반전 러브라인, 이규빈 "내게 와, 영주. 이 다섯 글자를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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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내게 와, 영주. 이 다섯 글자를 기억해."

'하트시그널2' 종영을 앞두고 대세 러브라인이었던 김현우와 오영주의 하트시그널이 각각 이규빈과 임현주에게로 향하는 등 급격한 변화가 일고 있다.

하트시그널2 겨울여행의 위력, 뒤바뀐 러브라인[출처=채널A 하트시그널2]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마지막 겨울여행을 떠난 여덟 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규빈은 행선지 뽑기에서 원래 속초가 나왔지만, 김현우의 부산과 맞바꿨다. 김도균은 부산을 선택한 이규빈에게 "승부사?"라고 물었다. 이에 이규빈은 "승부사는 확률을 갖고 하잖아. 나는 그냥 혼자 가고 있다"며 "피튀기게 한번 해보겠다"고 말했다.

그의 바람대로 서울역에서 만난 사람은 오영주였다. 이규빈은 전날 여행 코스를 샅샅이 조사해오는가 하면, 아침엔 도시락까지 만들어오는 정성을 보였다. 이에 오영주는 "좀 짱인데?"라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이제 누나라고 안 부르겠다"고 선언했던 대로, 이규빈은 "영주는…"이라며 시종일관 자신의 마음을 어필했다.

급기야 다섯글자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자는 말에 오영주는 "오늘 좋았다"고 답했지만, 이규빈은 "내게와 영주"라고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오영주는 "다섯 글자를 기억해라. 남은 시간 별로 없다"는 이규빈에게 조금더 생각해보겠다는 뜻을 전했다.

겨울여행은 러브라인의 판도를 뒤집어 놨다. 오영주와 김현우는 각각 이날 여행의 파트너였던 이규빈과 임현주에게 하트 시크널을 돌렸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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