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이 압도적 사전 예매율을 기록하며 6일 개봉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5일 오후 8시 20분 기준 예매율 79%를 기록하며, 7.6%에 그친 독전을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전세계 최초로 북미보다 무려 2주 이상 빠르게 개봉하기 때문에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운 것으로 분석된다.
오는 6일 개봉을 앞둔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은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가 폐쇄된 이후 화산 폭발 조짐이 일어나자, 오웬(크리스 프렛 분)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분)가 공룡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이슬라 누블라 섬으로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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