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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야' 알렉스 "다양한 분야 관심…캐릭터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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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혁 역 맡아, 28일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나도 엄마야'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25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알렉스는 "처음 출연 제의를 받았을 때 저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도 가수로 시작했지만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활동했다"고 밝혔다.

알렉스는 재벌가의 둘째 아들 신상혁 역을 맡았다. 모범생이고 반듯한 형과 달리 부모 속 썩이는 문제아로 춤, 노래, 여행, 사진, 온갖 잡기,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서 인생이 빠듯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다.

알렉스는 "기대를 많이 하고 캐릭터에 임하게 됐다. 스태프 분들과 배우 분들이 굉장히 많이 밝다. 서로 위로도 많이 해주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새롭게 찾아온 사랑 앞에서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쟁취하며 가족의 소중함, 따뜻한 세상의 의미를 새겨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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