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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소녀' 예임, 한강서 힐링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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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의미의 '선물' '꽃길' 열창으로 감동 선사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꽃길소녀' 예임이 팬들과 한밤의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예임이 지난 4일 서울 한강 반포지구 밤도깨비 야시장을 찾아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그는 데뷔곡 '길모퉁이'부터 김세정의 '꽃길', 멜로망스의 '선물',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 김상민의 '유(You)' 등 다양한 커버곡 무대를 선사했다.

예임은 '꽃길' 무대 전 "'너의 목소리가 보여5'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임을 알릴 수 있었던 곡이라 저에게 소중한 곡"이라며 "제가 부르는 '선물'이라는 노래도 여러분들에게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임은 아이유의 '금요에 만나요'를 선곡해 금요일에 열릴 다음 버스킹을 예고했다. 그의 맑은 목소리와 재치있는 곡 선정에 관객들은 응원과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관객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한 예임은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거미의 '유 아 마이 에브리싱(You Are My Everything)'을 부르며 버스킹을 마무리했다.

예임은 오는 12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버스킹을 준비중이며 오는 18일, 25일에는 반포 한강공원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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