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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윤계상·마동석처럼 열애? 일 욕심 더 크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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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X마동석, 너무 열심히 살아왔다"웃음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권율이 연기 욕심을 드러내며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윤계상과 마동석을 언급했다.

2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챔피언'(감독 김용완, 제작 코코너) 개봉을 앞둔 권율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권율은 "그 전에 부침의 시간을 겪었다. 예전에는 일을 너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시간이 많았다. 연기를 너무 하고 싶었기에 지금 주어진 상황에서 일 욕심이 더 크다"라며 연애보다 일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사적으로 친분이 두터운 윤계상과 마동석은 각각 배우 이하늬, 방송인 예정화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에 대해 권율은 "형님들은 20, 30대에 너무 열심히 살아왔다"라고 웃으며 "(나이로 볼 때) 형님들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연스러운 시간을 거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한편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 분)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분),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 분)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액션. 권율은 순간적으로 상황을 모면하는 임기응변 능력과 잔머리만큼은 따라올 자가 없는 인물, 진기 역이다.

오는 5월1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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