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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현빈과 브라운관 복귀 "알함브라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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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텔 주인 정희주役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배우 박신혜가 tvN 새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에 출연한다.

23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박신혜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히며 "정희주 역을 맡았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현빈 분)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 정희주(박신혜 분)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다.

박신혜는 극중 정희주 역으로 꼰띠고 호스텔 주인을 연기한다.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를 꿈꾸며 스페인 그라나다에 유학 왔으나 갑작스런 부모님의 사망으로 갑자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인물이다.

이로써 박신혜는 지난 2016년 SBS 드라마 '닥터스'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앞서 출연을 확정, 2015년 '하이드 지킬, 나'로 3년 만에 시청자를 만나는 현빈과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와 '비밀의 숲' 연출을 맡은 안길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올 하반기 첫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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