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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비밀과 거짓말' 합류…악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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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군' 이어 부지런한 연기 행보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가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2일 지앤지프로덕션은 "오승아가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 연출 김정호)에 신화경 역으로 출연한다"고 알렸다.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승아는 가짜라는 것이 밝혀지면 한 순간에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그것을 지키고자 더 큰 거짓말과 비밀을 만들어내는 욕망의 노예에 사로잡힌 인물인 신화경 역으로 분한다. 어린 나이 버려진 상처를 갖고, 미성그룹에 입양되어 진짜 신화경으로 살아가기 위해 처절하게 노력하는 악녀로 변신할 예정이다.

오승아는 KBS2 TV설 '그 여자의 바다' 주인공 윤수인 역을 소화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현재 방영 중인 TV조선 '대군'에서 여리지만 자신의 아들을 지키려는 대비김씨 역을 소화해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은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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