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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크로스컨트리 김마그너스, 예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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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위로 마쳐 두 차례 더 출전 예정…여자부 주혜리 결선 진출 실패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아쉬운 데뷔 무대,' 김마그너스(협성 르네상스)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부 스프린트 클래식에서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김마그너스는 13일 강원도 평창에 있는 알펜시아 스키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대회 남자 1.4㎞ 스프린트 클래식 예선에서 3분22초36을 기록했다.

그는 출전 선수 80명 가운데 49위를 차지했다. 상위 30명에게 주어지는 준준결승전 티켓을 손에 넣지 못하고 올림픽 데뷔전을 마쳤다.

김마그너스는 아버지가 노르웨이인이고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그는 지난 2016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동계 유스올림픽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기대를 모았다.

김미그너스는 해당 종목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아직 기회가 남아있다. 오는 16일 15㎞프리와 24일 50㎞ 클래식에 각각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남자부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열린 여자부 1.25㎞ 경기에 참가한 주혜리(평창군청)도 준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그는 4분 11초 92를 기록했고 참가 선수 68명 중 67위에 그치면서 예선 탈락했다.

조이뉴스24 강릉=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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